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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날에 가까워지는 6월 말에 쓰는양심없는 5월 일상기록-시작해봅니다5월은 바야흐로 놀고 또 놀아줘야 하는 계절맑은 날을 지나칠 수 없으니 오랜만에 한강 나들이나들이는 핑계고요목적은 이거지 이말입니다시원한 바람 솔솔 불어오는 한강에서라면 김밥에 맥주를 마시면이 세상 고통 그거 암시롱도 안하고요~집에서 매우 가까운 나름 유명한 북카페를이사온지 2년만에 와봤다 이말씀 흠흠유행하는 미니멀 심플 인테리어와는 상극에 있는 헤비콜렉터 사장님의 취향이오히려 개성있어 좋았고인테리어도 인테리어지만커피에 대한 진심도 굉장히 확고하심이런 저런 책을 들추며 구경하다가네 오늘은 쉬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담아이기주 에세이님을 픽 해보았읍니다신리성지 반가워서 사진 한장지하 답답 햇빛 조아 인간이라1층에 자리잡은 나 창가 이 자리가 명당이다~~~건강한 나물 반찬과 야채가 좋아진다=나이가 들어간다반주를 곁들여도 몸에 좋을것만 같고요?몇 없는 한식 전문 동네 식당해가 쨍하니 뜨지 않았던5월의 야외결혼식이렇게 로망이...생기나요...?결혼식은 이미 글렀으니돌잔치를 야외에서 하고싶단 생각 뿜뿜사회자는 임우일이었다짜스~ 짜스짜스!과하지 않게 유머러스하고굉장히 사회를 잘보신다~~~야외결혼식에 맞게정숙하지 못한(?) 아가씨의 입장너무 좋잖아...!축가는 2AM의 창민님이 불렀읍니다5월의 야외결혼식 극호...!5월은 자고로 가족의 달어버이날 케이크로 앙금 케이크를 미리 예약했다왜이리 영롱하고 여리하고 예쁜지비싼 값을 하는구나 너?미리 컬리로 시켜둔 음식들과앙금케이크를 들고 본가 도오착-엄마가 월남쌈을 너무 잘 드셔서 깜짝 놀람앞으로 주기적으로 사드려야겠고고기 없인 허전하니까 반반족발에 막국수까지야무지게 배터지게 먹어줬고요~2차로 케이크까지 후후 불었다가족이 최고지. 암.동네 방앗간 같은 애정하는 술집 중 하나가격도 저렴한데 음식은 푸짐하고늘 사장님이 뭐라도 서비스를 주심제가 이사가기 전까진 계속 장사해주세요...!영국-그리스로 신행을 다녀온 지인이포트넘앤메이슨 티 세트를 선물로 주었따끄앙~~~ 취향 저격이잖아티랑 같이 먹으라고 쿠키도 사다줬는데조합이 기가맥히고 코가맥힘덕분에 5월 한달간 퇴근 후 저녁마다티 + 쿠키를 매일 즐겼다고 합니다그리고 우리의 결혼 1주년꽃조아 인간의 취향과 정확히 일치했던꽃선물에 행복!여름휴가 겸 결혼 일주년 기념으로 6월에 나트랑 여행을 계획해놔서 소소하게 집 근처 이자카야에서 한잔하기로.오늘만큼은 당진출장샵 맘껏 시키겠다 이거에요?입에서 살살 녹던 회와 닭꼬치 냠이제 1주년이라니 믿을 수 없지만 (체감 3년)앞으로도 잘 살아봅시다 이서방집에와서 미니미케이크와 그리스 술로 마무으리새벽 6시에 눈떠서 찾아온 곳은 바로 이여곰탕 용산점.당진 방앗간 할머니께 드릴 선물로 구입.빠르게 포장을 하고 집에와서 씻고차 막히기 전에 일찍 당진으로 출발어버이날이라 어머님 묘부터 찾고간단히 인사를 드리곤점심을 어떻게 할까 하다가계획에 없었던 야장 김치삼겹살로당진 집에 있던 장비들 챙겨서김치랑 고기만 사서 장고항으로 향했는데좋은 자리 발견! 럭키비키잖아~바닷바람 느끼며 김치삼겹살좀 먹어주고오랜만에 여유시간좀 즐겨주었읍니다시골집에 가면 아침 이른시간부터 마당 관리에 여념 없는 이서방한 두 시간 정도 정신없이 일하고나면온 몸은 땀에 젖어있고풀떼기들이 옷 여기저기 묻어있다그렇게 오빠의 고된 노동으로깔끔하게 정리된 안마당과 바깥 뜰아니 도대체 저 나무떼기는 톱으로 어찌 자른거요?오빠가 마당을 정리하는 동안나는 집 안을 정리했다폐기물 처리로 버려야 할 짐들이 너무 많아서눈에 보이는 거실과 주방만 살짝 정리계획에 없었지만 시골집을 조금 정리하고 나니집에 대한 애정이 생겨버렸다서울로 올라와서는핀터레스트로 시골집 꾸미기만 찾아보고점심시간에 카페에 가서 혼자 구상도 하고AI로 상상을 이미지로 현실화하기도 하면서오랜만에 무언가에 빠져 기대하는 시간들을 보냈음.아직 제대로 시작도 못했지만올 해 안에 어느정도 시골집을 정리하는게 꿈!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면서출근 전 6시에 운동을 다녀오곤 한다운동을 마치고 오는 길집 앞 야채가게에서 식재료를 사오고호다닥 정신없이 출근준비를 하기도 한다는 거요즘엔 출근할 때 간식이며 도시락통에 이어텀블러에 아아까지 담아간다이렇게 주부가 되어가나요?털이 자라 바보같은 귀여운 쵸이화장실로 들어간 아빠를 염탐하거나난데없이 방에 혼자 들어가 앉아있는너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니출근길 지나칠 때 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동네식당활짝 열린 문 너머주방에서 오늘 장사를 준비하는부지런한 사장님의 뒷모습을 보면어딘지 모르게 마음이 조금 몽글해진다출근 길에 어묵 한꼬치를 한다는 건전날 과음했다는 것1300원에 긴급 숙취해소 하는 나만의 루틴시간과 체력이 있을 때는냉장고 파먹기 목적으로 요리도 해먹습니다요하지만 5월은 부산 출장이 잦았고요역시나 시작은 서울역 셀렉토 커피로-동선을 고려해서 부산역 코앞에 있는 숙소를 잡았다일단 캐리어 맡겨 두고!점심으론 간단히 부산역 당진출장샵 앞 롯데리아우려와 달리 성황리(?)에 잘 끝난 교육진심으로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직원분들 덕분에괜히 나까지 뿌듯해졌잖아...!일 마치곤 숙소 체크인 후 잠시 몸을 쉬어주고요저녁으론 숙소 근처 식당 돼지국밥에 반주이것이 행복이다 이말이여몇 번의 출장 중 드디어 처음으로 즐겨보는 부산...!멀리 가긴 귀찮아서 부산역 근처로 오후 산책 코스를 짯다가벼운 옷차림으로 나와부산역에서 바라보는 풍경부터 벌써 좋았구요북두칠성도서관부산역 근처에 이런 도서관이 있다는거제발 모두가 다 알았으면 좋겠다당연히 무료 입장!인테리어 누가 한건지궁금증이 절로들었다조용하고 깨끗하고 책은 많고인테리어는 멋있고오길 정말 잘했지...!더 어두워지기 전에 도서관을 나와다시 부산역을 가로질러 찾은 이바구길야경 스팟이 있다고 해서 소화시킬 겸 산책하러 향했고설마 저 계단때문에 사람들이 힘들다고 한거야?콧방귀 뀌며 가볍게 올라주었는데진짜 계단은 그 뒤에 따로있었다 하하난생 처음 보는 각도의 험난한 오르막 계단을 마주하곤헛웃음이 나와버림사실 옆에 이렇게 에스컬레이터(?)도 있긴 한데가오가 있지 무조건 계단이지!이렇게 귀여운 계단 본적 있으세요?여기 마치 유럽 갬성계단 구경하다보니 금방 올랐다헤헤가파른 오르막 계단 끝에 마주한 야경시원한 바람에 살짝 젖은 땀도 말랐고노래를 듣다가밤 산책 + 부산 야경에 울컥해어머님 생각에 눈물이 찔끔 났다왜 그렇게 빨리 가셨는지 아쉬운 마음과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행복하시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내려갈땐 에스컬레이터...예...하하밤 산책을 마치고 그냥 숙소들어가긴 허전해서부산역 근처 차이나타운에 있는중식 맛집 신발원을 와봤는데요어마어마한 웨이팅이 있다는 후기가 무색하게 여유있던 식당 내외부.5월 평일의 부산은 아직 괜찮구만식당에서 무언가를 먹긴 좀 부담스러워서바로 옆 포장전문점인신발원 외전을 들어가봅니다가장 유명한 만두는 이렇게 포장용도 판매하고중국스러운 이모저모 뭔가 많은데중국빵의 달인이시라는데어떻게 만두만 사요?후기가 좋았던 공갈빵과 한입꽈배기도 사서이제 숙소로 가봅니다~저녁으로 국밥집에서 먹다 남은 소주에레몬 얼음컵 + 토닉워터 제조 후포장해온 만두 들어가봅니다맛있긴 한데예. 만두인데요?그래도 맛은 있었다 킁다음날 부산 출장 2일차잠을 심하게 설쳤지만 출장 중 개인시간을 낭비할 순 없지!오후 업무전까지 시간이 있어 아침 일찍 버스타고 영도로 향했다.30여분 정도 걸려 찾은영도 흰여울문화마을아 이거지~~~ 이게 부산이지~~~! 당진출장샵 아직 방문객이 찾지 않은 이른 시간이라나 혼자 전세낸듯이 바다를 따라 산책을 했다기분이가 너무 상쾌하고 좋그든요이른 아침이라 상점들이 열지 않은 점은 아쉬웠지만10시 반쯤 되니 여행객들로 시끌벅적해졌다일찍 일어나는 새가 조용한 여행지를 즐긴다!흰여울문화마을에서 기가막힌 뷰의 버스를 타고국립해양박물관쪽으로 넘어왔다아직 이른시간이라 문 연 식당이 없어그나마 영업중이었던 굴국밥집에서 아침 식사.덕분에 굴국밥 처음 먹어봤는데 국물도 시원하니입천장 다 데이면서 든든하게 먹었고요초코바 하나 물어주면서 해양박물관으로 향하는데가는 날이 장날이라고박물관 근처 공원에서 영도커피 페스티벌이 열리고요?제대로 놀라고 판을 깔아주시는 부산 영도오네가이시마쯔~여전히 이른 시간이라 아직 축제는 준비 중이었고일단 목적지였던 박물관부터 가봅니다규모에 놀란 국립해양박물관무려 무료 입장이다 (두둥)벌써 재밌잖아... 무료 입장인데퀄리티 무슨 일이야 정말...?이대로 저희 집에 가져다두면 안되나요?해양, 바다와 관련된 전시도 있었는데퀄리티 굿...!우리나라 박물관 전시의 우수함에 내적 박수를 보냈고요1층에서 열리는 미술 전시까지 야무지게 관람했다아, 너무 좋은 박물관이었다!박물관을 나와 어느 카페를 갈까 수많은 고민끝에복합문화센터라는 피아크에 있는 카페를 찾았는데여긴 이미 상권이 죽어버린 느낌...?뷰는 좋았지만 내가 원했던 분위기는 아니어서 아쉬웠음그래도 빵구경은 해줘야지?문어 거북이 꽃게부산 아니랄까봐 해양 생물 빵 너무 귀엽잖아영도 돌 케익도 구경해주곤고민 끝에 카페를 나와 커피 페스티벌이 열리는공원으로 다시 향했다이때부터 슬슬 체력이 지치기 시작날도 덥고... 네 이미 많이 걸었거든요여기서 뭐라도 마시고, 디저트도 먹을 요량이었는데아직도 뭔가 준비중인 어수선함과혼자 먹을 만한 공간이 없어서고민끝에 다시 버스를 타고 흰여울문화마을로...!관광객이 바글거릴까봐 낮시간을 피했는데왠걸 생각보다 여유있었고죽어가는 휴대폰 배터리부터 급하게 충전하고야외로 나왔다살랑이는 봄 바람 맞으며푸르른 망망대해를 보던 이 순간,사진과 영상에 다 담기지도 않는 풍경들은오랫동안 내 안에 기억될 듯하다.실시간으로 가족 톡방에 사진을 올렸는데엄마가 흰여울문화마을은 꼭 한번 오고 싶다고 해서날 좋은 어느날, 둘이서 꼭 같이 올거란 다짐까지 하곤이제, 일하러 가봅니다.부산 학교 경사 &오션 뷰 실화인가...?이미 한여름 같은 부산 낮 날씨에어찌저찌 일을 다 마치고 나니땀에 젖었다 끙그리고 차이나타운에서 당진출장샵 회사 직원과 저녁반주를 핑계삼아 이런저런 솔직한 얘기들도 나누었고다음날 이른 시간 업무를 위해 각자 숙소로 귀가했다틈새 여행 + 업무로 둘째날은 기절-다음 날, 일은 잘 마쳤다.이렇게 2박 3일 출장은 끝나고 서울로 가봅니다북적이는 부산역나솔사계보며 서울로 총총영등포역에서 이서방과 접선,출장의 피로를 매운갈비찜과 소주로 풀어줬다 한다.출장 다음달은 할머니 기일로 친척 모임이 있었다.1차로 고깃집에서 배터지게 먹고2차는 역시나 본가로.이서방 생일이 코앞이었어서엄빠랑 미리 깜짝 축하파티를 준비했다.부끄러워하던 이서방우리집은 무조건 생일엔 케이크 커팅식을 해야만해!그래도 가족이 최고 아닙니까~~~잔뜩 취해서 엄마가 용돈 준 기억을 잃어버린 이서방조용히 내가 삼킬걸그랬네...?아빠만 오면 여전히 꼬리치는 쵸이이때만 해도 아프지 않았는데 (힝)치명적이 뒷모습이 애순이귀여운게 채고다...!오랜만에 PT발표하러 서울역으로.근처 카페에서 준비하며 빵도 먹어줬다 엣헴그리고 4박 5일의 황금연휴 동안시골 집 정리 겸 지인과의 여행을 위해 찾은 당진 퇴근 후 출발했더니 9시에 도착을 해버렸지만넷이서 삼겹도 구워먹었고불혹 생일에 태어난 본가에서 생일을 맞이한 이서방을 위해케이크까지 후후 불었다 하하그리고 다음날 아침새소리가 써라운드로 들리는 시골집에서케이크와 아아와 함께 멍때리기하지만 마음 속 한켠에는언제 집 정리하지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는데...전날 사온 부대찌개로 야무지게 해장해주고근처 삼산수목원으로 산책놀때는 자고로 유치한게 최고다넷이서 초딩처럼 실없는 소리해가며가볍게 산책한번 해주고요~몇 주 만에 다시 찾은 장고항오늘의 목적은 회센터!회센터 뒤쪽 자리에서시원한 바람 맞으며 야무지게 먹어주고요~ 얼큰하게 먹고 나와 마주한 석양인간과 ET의 첫만남...?ET 길들이기...?길들이기에 성공한 ET....?이 멋진 뷰에서 이런 사진찍는게 맞나 싶네 허허작품명 : 노른자 주문하신분?중딩들이세요...?초딩처럼 물수제비 던지고 사진찍고 놀았다영원히 철들지 말자며 웃다가 나왔고대리가 안잡혀서 차를 버리곤 택시를 타고 집엘 갔다고 한다 하하.집에 가는 길엔 치킨을 시켰고치킨을 먹다가 또 피자를 시킨건 안 비밀그렇게 늦은 저녁까지 또 술과 음식과 함께 -다음날 짬뽕집에서 해장을 하곤 지인 부부는 서울로 떠났다.자식들이 상경하고 남겨진 시골 노부부마냥 적막해진 집에서 낮잠을 자다가하나로마트에서 장을 보고근처 가게에서 만두와 꽈배기도 사오고느적 느적 흘러갔던 하루.셋째 당진출장샵 날, 예산으로 가봅니다.조금 늦게 도착했으면 자리도 못잡았을만큼사람이 바글바글 많았던 예산시장유명한 몇 군데에서 음식을 주문해왔다시장이라 정신없긴 하지만나름 재미있는 시스템어쩌다보니 오픈런간장국수랑 고기튀김 맛도리였고사과 카이막 샌드는 또 먹고싶을 만큼 맛있었다미니미 한박스 형님 드리려고 구입!길바닥에 1빵 떨궈서 다시 2빵 사러 갔던 소금빵맛있었는데 속이 좀 더 알찼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고요이것도 유명한거 같긴 한데카스테라는 제 취향이 아니라 패스요~귀여운 소품샵까지 구경하곤 다음 행선지로.잘 놀다 갑니다~~~다음 행선지는 바로 수덕사.예산과 당진 사이 그 어드메에 위치하고 있다.이미 한낮엔 더워지기 시작해서 땀은 났지만사찰의 이 쾌청하고도 평온한 분위기는 역시나 사랑~초파일이 지난 시점이라흰색 연등이 있었는데 요게 참 수수하니 멋있었고불교 의식(?)도 치러주곤 내려와서땀식힐겸 수덕사 미술관도 한바퀴 돌아주고여름 사찰을 만끽하고 왔다.집에오는길에 장을 봐왔고한 숨 돌린 후에 마당에서 고기 구워먹으며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었는데어느새 제비 한 마리가 처마에 앉아선떠나지 않고 계속 우리 주변에 머물렀는데어머님인가 싶어 또 눈물이 퐁퐁 났다. -지인들이 떠나고 둘이 시골집에서 잤던 날,꿈에서 어머님과 전화통화를 했는데,너무 생생해서 새벽에 눈뜨자마자 오빠에게 얘기를 했다.어머님이 분명히 나에게 무슨 말을 전하고 싶어했는데그게 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그날 하루종일 머리에 맴돌았는데나중에 형님과 얘기를 하다가 아하 하는 깨달음이 있었다.당진 마지막날은 형님을 만나은행 몇 군데를 돌아다니며 집안 일을 정리했다.끝으로 유명한 독일빵집에서 빵 몇개를 사고선 서울로 복귀.그리고 5월 마지막 주엔 또 업무로 부산 출장을 갔고신경이 많이 쓰였던 과업이었던 만큼정말 정신없이 일을 했다.하지만 출장 첫 날, 정신없이 일을 하던 중엄마로부터 울먹이며 전화가 왔고쵸이의 건강이 갑작스럽게 좋지 않아져서오늘 밤을 넘기기 힘들다는 얘길 들었다.멘탈을 붙잡으며 일을 어찌저찌 마치곤숙소에 돌아와 훌쩍이며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본부장의 배려로 저녁 9시 KTX를 급히 타고는서울로 돌아왔다.그날 쵸이는 고민 끝에 입원을 하게 되었고,다음날 엄마아빠와 쵸이 병원에서 만나의사와 상담을 했다.그리고 며칠 동안 가족 모두 힘든 시간을 보냈고다행히도 쵸이가 다시 한번 힘을 내주어서지금은 퇴원 후 본가에 있다.+덧.뒤늦은 5월 일상기록을 끄적이는데무려 2시간이나 걸렸다.왜이리 많은 일들이 있었던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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